행동하는 양심 의왕과천지회 창립총회

2011.06.05 19:38:35 18면

사단법인 행동하는양심 의왕과천시지회는 지난 4일 의왕시여성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500여명이 참여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행동하는양심은 고 김대중대통령의 인권에 대한 철학과 정신을 계승해 미래가치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0년 3월 창립된 단체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초대 지회장으로 이경수(어린양교회 담임목사)씨를 선출하고 부지부장으로는 이훈(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용 경기도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이경수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이야말로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옳게 평가해 계승해야 될 인물”이라면서 “그분의 뜻을 의왕과 과천에서 받들고 작은 실천이나마 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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