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난 해결 ‘모범 답안’ 찾는다

2011.06.29 20:42:21 18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일자리 현장 지원반’ 성과
35개 우수기업과 고용지원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정성균)이 청년실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일자리 현장 지원반’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지원 협력 협약(MOU)’에 동참하는 기업이 늘고 맞춤형 취업 알선에도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29일 기업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고용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개 우수기업과 ‘고용지원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찾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일자리 현장 지원반’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달 31일 15개 기업과의 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 이뤄진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텍솔루션 전제헌 대표이사와 ㈜백양씨엠피 이정한 대표이사, ㈜금강시스템 정충익 대표이사 등 2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지역 일자리 발굴과 고용시장 활성화,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기업에 맞는 인력수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이 발생 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경영지원을 한다.

또한 참여기업은 인력채용 계획이 발생했을 경우 안산시흥고용센터를 이용함으로써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키고 고용노동 행정의 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안산지청에 제공하게 된다.

정성균 지청장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업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과 협력해 일자리 문제에서 만큼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지난달 31일 15개 기업과 ‘고용지원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3개 사업장에 10명의 맞춤형 취업 알선에 성공했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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