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향경우회 ‘경우의 날’ 행사

2012.11.21 21:23:32 20면

 

인천중부재향경우회(회장 홍성한)는 21일 경찰서 강당에서 제49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우회 육성발전유공으로 중부재향경우회 최연식, 김대성 회원 및 자문위원회 정석수 위원이 중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고, 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상경 이택영, 경비작전계 수경 윤종순이 행정발전유공으로 홍성한 경우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홍성한 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온 힘을 다해 발전하는 중부재향경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경찰과 유대를 강화해 치안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성형 서장은 축사를 통해 “제49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합된 마음으로 중부 재향경우회를 이끌어 주신데 대해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찰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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