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현재(하남·사진) 의원이 민생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농가체험, 택시운전 등 지역구내 민생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 하남시 창우동 소재 부추 농가를 찾은 이 의원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비닐하우스 안에서 부추 수확을 거들었다.
이어 2일 오전 6시40분에는 관내 신장택시 회사를 방문, 운전대를 잡았다.
택시면허 취득 4년차인 이 의원의 다섯 번째 택시 체험이다.
이 자리에서 의원은 “택시운전을 하며 손님들과 나누는 격의 없는 대화가 진짜 민심”이라며 “더 많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을 좀 더 다른 각도에서 세심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