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기업 미래상을 바꾼다”

2013.09.04 21:09:48 7면

수원상의, 조찬강연회 개최

 

수원상공회의소는 4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초청해 ‘기술이 바꾸는 기업의 미래상’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도내 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소장은 강연회에서 “자동화되고 첨단기술이 접목돼 생산 그 자체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인건비 여부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환경이 된다면 굳이 멀리 있는 나라에서 생산공장을 짓고 완제품을 만들고 할 필요가 없다”며 “필요로 하는 곳에 공장이 있고 생산·배포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지구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