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협, 맡기고 잊은 돈 찾아준다

2013.09.09 21:08:14 7면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는 10일부터 2개월간 전국 농·수협 영업점에서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09년 말 이후 거래가 없는 입출식예금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만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저축성예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전화로 휴면예금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협은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이 지난 예금과 저축성예금 중 만기일이 1년 이상 지난 예금 보유 고객에게 환급 안내문을 발송하고, 문자메시지나 전화로 휴면예금 보유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다.

휴면예금을 환급받으려면 통장과 거래인감,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농·수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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