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기본부, 다문화가정 차례예절 배우기 행사

2013.09.11 20:35:19 7면

한국 문화 이해 기회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안양시 안양만안여성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차례음식 및 차례예절 배우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과 함께 ‘차례’라는 민속 고유명절 풍습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고 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양택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상생에 꼭 필요한 캠코 경기지역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Replay’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