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취약계층 일자리분야 ‘명품 시정’

2013.11.25 21:58:55 9면

도내 최우수기관 뽑혀

안양시가 취약계층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시는 올해 지역공동체사업 평가에서 경기도내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 지속·안정적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인 사업을 제외한 대부분 생산적 지속적이고,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위주로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와 대화를 통해 불편한 사항과 어려운 점을 수렴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활성화 도모해 타시보다 한걸음 앞서가는 시책추진을 통해 최우수의 영광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도 “이번 경사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와 공직자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Lee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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