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예교육 현장 진단

2014.01.26 22:09:30 16면

불온한 문화예술교육 포럼
28일 2시 안양평촌아트홀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안양 평촌아트홀 열린 카페 아트림(林)에서 ‘불온(不溫)한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문화예술교육 제도화 10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함께 그동안 제도가 규정하는 방향에 따라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기 급급했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

‘예술, 생각하는 손과 삶의 교육’을 주제로 타이포그라피스트이자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설립자인 안상수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며, 문화연대의 기조발제 ‘문화예술교육의 실태와 과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에는 전남 광주에서 주목받고 있는 ‘삶과예술배움청’(정경운 전남대 교수),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마석이야기’(양철모 작가), 인천 민간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문화바람’(임승관 문화바람 대표)이 소개된다.

이후 경기도에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행 중인 단체인 ‘기뻐서 기꺼이하는 예술교육’(민경은 여러가지연구소 대표) 주제발표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살펴본 평론가의 ‘예술교육, 다시 토양을 만들자. 한 사람의 혁명을 위하여!’(고영직 평론가) 발표, 교육잡지 민들레 편집장의 ‘대안적 삶의 문화예술교육’(김경옥/민들레 편집장) 발표가 진행된다.(문의: 031-231-7272)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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