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하는 봉사 힘들지 않아요”

2014.01.26 22:09:12 15면

용인 신갈 하나님의교회 등
6개 교회 학생들 환경정화

 

용인 신갈 하나님의 교회를 비롯해 용인보정교회, 용인처인교회 등 용인지역 6개 교회 소속 학생들이 26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일대 불법 벽보제거 작업과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2014 동계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교회 학생들뿐 아니라 초대한 친구들 등 120여 명이 참여, 기흥구청을 시작으로 기흥역-강남병원-신갈오거리 일대 약 2㎞ 구간을 깨끗이 청소했다.

학생들은 대로변은 물론 상가 골목을 누비며 전신주와 버스정류장과 가로등에 붙어있는 각종 포스터와 전단지를 수거하고 벽보를 붙였던 테이프들도 모두 떼어냈으며,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주변과 대로변 화단 등 길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들도 모두 수거했다.

친구의 권유로 참여했다는 주소희(17)양은 “평소 친구들과 봉사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친구들과 나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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