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개발-쌍방울, 희망성품 전달

2014.02.13 22:16:41 14면

 

㈜북성개발과 ㈜쌍방울이 지난 12일 철산3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기대 시장, 북성개발 최상규 대표, 쌍방울 박정수 부사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박미희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이날 전달된 북성개발의 쌀 10㎏ 100포(280만원 상당)와 쌍방울의 겨울내복 130벌(800만원 상당)을 철산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한 관계자는 “철산3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광명지역의 주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박진우기자 1982jayden@
박진우 기자 1982jayde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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