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올림픽 스튜디오 소치 어린이 초청 다양한 체험

2014.02.19 21:34:18 7면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어린이들을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어린이들은 봅슬레이와 알파인 스키 등 겨울 스포츠 체험 공간을 이용하고 갤럭시탭3 키즈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페어 금메달리스트인 타티아나 볼로소자 선수와 막심 트란코프 선수도 참여해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에 답했다.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공식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3를 활용해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고 갤럭시팀 선수를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다.

/권혁민기자 joyful-tg@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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