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제 모노드라마 김혜자 몸짓으로 재탄생

2014.03.24 22:13:02 16면

‘오스카! 신에게…’
소통 메시지 전달

 

용인포은아트홀

배우 김혜자가 선보이는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가 25일과 26일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프랑스 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연극화한 작품으로, 2003년 프랑스 초연 시 프랑스의 대배우 다니엘 다리유가 현지 연기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모노드라마다.

백혈병에 걸린 열 살 된 소년 오스카가 그의 친구가 돼준 장미 할머니와 깊은 애정과 신뢰를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연은 삶과 죽음, 나이를 초월한 우정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작품에서 배우 김혜자는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소년 오스카와 어린이처럼 순수한 영혼으로 삶을 가꿔나가며 사람들을 보살피는 100세 노인 장미 할머니를 비롯해 오스카의 부모와 친구 등 다수의 배역을 홀로 소화하며 관객에게 큰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RS석 7만7천원,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문의: 031-260-3355, 58)

/박국원기자 pkw09@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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