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이날 NH농협 안양시지부와 ‘농업인 행복! 소비자 만족! 우리농산물 상생 장터’ 운영에 들어갔다.
장터에서는 3일간 양파, 마늘, 감자를 시중가격 대비 30~50% 할인해 판매한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양파 소비촉진운동을 펼쳤다.(사진)
양파의 효능과 양파를 이용한 양파피클 만들기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양파 1.5㎏들이 1천망을 준비, 소비자 가격대비 60%를 할인한 1천원에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은 3일간의 일정으로 군포시지부 앞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무안양파 상생장터 운영을 시작했다. 군포시와 자매도시인 무안군에서 수확한 양파 3잨??판매될 예정이다.
광주시에서도 NH농협 광주시지부와 광주농협이 시지부 주차장에서 직거래 상생장터를 열어 양파와 양배추, 무 등 가격하락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30~50% 저렴하게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오산시지부가 중원사거리에서 연 상생장터에서는 오이, 양파, 감자, 양배추 등 농산물을 시중판매 가격보다 20~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아울러 배즙 무료 증정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농협 동두천시지부와 동두천농협도 동두천농협 앞에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장터 개장에 앞서 시지부·농협 직원, 영농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30여명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터에서는 소비자와 농업인이 서로 상생하도록, 현재 가격하락이 큰 양파를 중심으로 양배추, 무, 오이 등을 판매했다.
NH농협 과천시지부와 과천농협은 이날 별양동 중심상가 지역에서 농촌사랑 전단지를 배포하고 과천농협 주차장에서 양파, 마늘, 각종 채소 등 우리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지방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