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달 중하순 선대위 출범… 5인 공동위원장 체제 예상

2014.04.13 21:32:22 4면

새누리당은 이번 달 중하순쯤 6·4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오는 20일쯤 선대위를 출범시키자는 의견과 아직 경선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4월말 또는 5월초 출범시키자는 주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새누리당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8곳의 후보를 확정했으며, 14일 경남, 18일 대전, 20일 강원·충남·대구, 22일 부산, 23일 인천, 24일 경기, 30일 서울 등 지역의 경선 일정이 남아있다.

선대위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이인제·김무성 의원 5명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최고위원과 각 지역에서 득표력이 있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선대위원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훈기자 hoon77@
조정훈 기자 hoon7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