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기센터, 벼농사 현장체험

2014.06.05 20:53:59 15면

미래 농업인 학생 교육의 질 높여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클린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과와 도시농업과의 2개과 학생과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척면 일대에서 최근 ‘친환경벼농사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식 교육보다는 관내 우수포장 재배현장체험과 벤치마킹 수업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추 시설하우스 재배 및 관리요령을 비롯, 볍씨 종자소독과 모판 파종요령 및 상자 쌓기, 육묘하우스 시설 및 파종기자재 설명, 손모내기 체험과 왕우렁이 넣기 등에 대해 자체강사와 전문농업인을 적극 활용한 시연으로, 멘토·멘티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제 활용 가능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클린농업인대학은 현장체험 수업의 병행 실시로 학생간에 친목 도모와 협동학습모형을 실행했으며, 학생 개인별 현장체험 교육 활동보고서 작성으로 체험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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