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재산권 위해 노력

2014.06.22 21:53:14 14면

김현정 여주시청 주무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여주시청 김현정 주무관이 지난 19일 수원시 소재 광교테크노밸리 경기R&D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지적담당 공무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이날 실제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적기준점과 관련한 문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기대효과에 대해 차분하고 열정적으로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의 최우수 과제는 오는 8월 중 국토교통부에서 열리는 국토엑스포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전국 최우수상에 도전하게 된다.

김현정 주무관은 “지적 업무는 긍극적으로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또, 불편을 해소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지적 민원서비스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심규정 기자 shim669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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