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中 학생·교사·학부모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역사탐방

2014.07.06 21:05:03 15면

광주署, 청소년에 문화프로그램 제공

 

광주경찰서는 지난 5일 곤지암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폴리스 등 60명과 함께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통한 비행·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관광 해설사를 특별히 초빙, 남한산성이 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 됐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문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적지 코스를 따라 관람과 동시에 가족, 친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곤지암중학교 이모(16) 학생은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우리 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왜 등재가 될 수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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