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에 쌀·후원금 지원 약속

2014.07.10 21:22:34 15면

광주,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6호점·7호점 발굴
㈜천일인력아웃소싱·밀목상회 참여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최근 대상자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 6호점과 7호점을 발굴했다.

6호점 ㈜천일인력아웃소싱은 매달 쌀 60㎏을, 7호점 밀목상회는 매월 후원금 7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천일인력아웃소싱 김기원 대표와 밀목상회 이상훈 대표는 “이렇게 지역 내 업체들이 지역사회 복지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프로젝트로 음식점, 기업, 단체, 병원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디딤돌 해피네트워크(Happy Network)’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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