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6개 분향소 ‘220만4224명’

2014.07.24 20:18:35 8면

세월호 참사후 100일…

여객선 세월호 참사 이후 100일 동안 전국 156개 분향소에 220만4천224명(22일 기준)의 조문객이 찾아와 애도했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는 61만2천999명이 다녀갔다.

정부는 사고 1주만인 4월 23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체육관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했다. 이후 같은달 29일 화랑유원지에 정부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현재 정부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45명, 교사 10명, 일반인 34명 등 289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정부합동분향소 장례지원단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100일 이후에도 계속 정부합동분향소를 운영해 조문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승선자는 학생 325명, 교사 14명, 일반 승객 104명, 승무원 23명, 아르바이트생 10명 등 모두 476명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172명이 구조됐고 294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0명은 실종 상태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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