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69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의 함양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 총장과 교수, 수원보훈지청장과 관계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보훈가족의 시력을 측정해 맞춤형 돋보기를 제작·증정했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동남보건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앞으로도 제도권 이외에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가 보훈사업에 범국민적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