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보조금·수당 꿀꺽 사회복지법인 대표 구속

2014.08.21 21:29:47 19면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보조금과 수당 등을 빼돌린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사회복지법인 대표이사 최모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씨는 2012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양평의 자신이 운영하는 재활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4명에게 보조금과 수당 등 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심규정 기자 shim669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