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5일 경기남부지역 최대 규모인 애플매장이 리뉴얼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AK플라자 수원점 5층 가전매장에 위치했던 애플매장은 수원역 대합실 인근 2층 영타운매장 내로 이동, 매장 규모만 대략 200㎡로 경기남부지역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 애플매장리뉴얼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노트북, 아이패드, 헤드폰 등 당일 구매고객에게 금액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AK플라자 수원점 관계자는 “수원역은 전국에서 일일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중 하나로 매일 9만여명 내외가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수원지역은 10개 이상의 대학이 위치해 있어 젊은 고객이 많아 이번 애플 매장 리뉴얼오픈에 대한 관심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