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4년 노후설계 콘서트’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열린 이번 행사는 개그맨 팽현숙의 ‘내조의 재테크와 행복한 부부생활’, 전주기전대 유오근 교수의 ‘활기찬 삶을 위한 힐링 건강’ 강연이 이어진 후 가수 해바라기의 공연으로 마무리 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무용 연금공단 경인본부장은 “국민연금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