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낮에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쳐 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절도)로 이모(36)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11시쯤 수원시 지동 김모(58·여)씨의 주택 2층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7~9월 수원·성남지역 빈집 29곳에서 3천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지난 6월 출소한 뒤 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