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경서동 주택지 509억 매각

2014.10.19 21:16:33 7면

인천도시공사는 서구 경서동 국민임대주택단지 주택용지 1필지(5만1천786.2㎡)를 매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해당 용지의 추첨공급을 통해 지난 17일 공급자로 선정된 ㈜대광에이엠씨와 509억원에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매각된 용지는 전용면적 60~85㎡ 규모 587세대, 85㎡ 초과 133세대 등 모두 720세대를 지을 수 있다.

경서국민임대주택단지는 현재 사업지구 내 30개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2개 필지 모두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김종국기자 kjk@
김종국 기자 k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