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이 지역 내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데에 지원해 달라며 지난 3일 남양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번 후원금으로 남양주 별내, 진접, 오남 지역 20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전기장판, 난방주유쿠폰 등을 지원했다.
이날 구리갈매사업단 직원들도 남양주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LH 남양주사업단은 지난 여름에도 남양주 북부권역 홀몸 어르신 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계 물품 지원을 돕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