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최근 소하 1·2동을 시작으로 관내 18개동을 방문해 ‘2015.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소하1동에서는 2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가리대사거리와 신촌사거리 내 지하철 유치, 가리대지역 개발, 가리대지역·신촌휴먼시아 1단지·시흥대교 앞 주택가에 CCTV 설치 등 28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나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