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부광고 활용 전화번호 1만2천여개 사용정지

2015.03.09 19:37:56 5면

금융감독원이 최근 1년간 불법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1만2천758개를 이용정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6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1년간 불법대부업 광고를 집중 단속해 이렇게 조치했다고 9일 발혔다.

이용정지된 전화번호는 길거리 전단지가 9천505건으로 가장 많았고 팩스 1천739건, 전화·문자 916건, 인터넷 434건 등 순이었다.

종류별로는 휴대전화가 9천4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전화(070)는 2천27건, 유선전화는 556건이었다.

/이기영기자 lgy929@
이기영 기자 lgy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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