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방하천 설계자문위 운영

2015.04.23 20:16:57 9면

경기도는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사업 설계 및 시공에 대한 적정성 검토와 자문 및 심의 역할을 할 ‘지방하천 정비사업 설계자문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방하천 정비사업 설계자문위원회’는 토목시공, 토질 및 기초, 토목 구조, 수자원, 품질 및 안전, 환경, 디자인 분야의 공공기관 및 교수 등 관련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등 총 9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하천정비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 시 중요 공법분야 ▲시공 및 유지관리 분야 ▲설계변경 분야 ▲안전진단 및 위험요인 분야 등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실시하게 된다.

김정기 도 하천과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민원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예산을 절감하며 사업의 전문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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