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옥상에서 연기가 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확인한 결과 옥상 기계실에서 모터가 과열돼 연기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연기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학생, 교사, 학교 관계자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피했다가 소방당국의 안전 조치에 따라 건물로 돌아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ark5017@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옥상에서 연기가 나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확인한 결과 옥상 기계실에서 모터가 과열돼 연기가 난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연기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학생, 교사, 학교 관계자 등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피했다가 소방당국의 안전 조치에 따라 건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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