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원단 창고서 불…9천600만원 피해

2015.06.28 20:10:49

지난 26일 오후 7시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 소재 한 섬유공장 원단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단과 창고(362㎡)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안재권 기자 wr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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