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 작가가 직접 각자의 특성을 살린 얼굴 그림을 그려 선물하는 코너는 경기국악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 발길 사로잡아.
경기국악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다섯 가족이 함께 의왕에서 수원까지 왔다는 최모 씨는 12개월과 5살인 딸과 7살 아들과 함께 캐리커처 체험을 하고 흐뭇.
최 씨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세 아이를 데리고 수원까지 왔다”며 “공연도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