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앞두고, 겨울철 예상되는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1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겨울철 방재기상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겨울철 대설, 한파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기상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기관의 방재대책 공유 및 신속 정확한 기상정보 전달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