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율 행정1부지사에게 사랑의열매 배지를 달아주며 ‘2015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명사 사랑의열매 달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참여를 통해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 지사는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캠페인 기간 동안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2016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241억원으로 목표로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는 경기공동모금회(031-220-79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