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등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퇴직소방공무원 등을 민간강사로 활용,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석홍 서장은 “화살이 여러 개 모이면 꺾기 어렵다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어려운 재난, 사고도 시민과 함께 협력한다면 미리 막을 수 있고 더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소방조직으로서 화재예방과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원소방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수원소방서는 지난해 청렴시책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된 것은 물론 2015년 청렴시책 발표대회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