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사랑의열매 달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참여를 통해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201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경기도에 나눔을 통해 희망의 빛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빛이 들어오는 사랑의열매를 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열매’ 배지의 의미는 세 개의 빨간 열매가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내년 2016년 1월31일까지 70일간 241억원을 목표로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모금액 13억2천만원으로 사랑의 온도 5.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