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의왕시 건설 최선”

2016.01.05 20:49:09 11면

박원석 의왕시 부시장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 의왕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도록 온 힘을 보태겠습니다.”

지난 4일자로 제26대 의왕시 부시장에 부임한 박원석(49·사진) 부시장은 “그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왕시민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 출신인 박 부시장은 1994년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디뎠다. 이후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그해 8월 경기도 기획조정실 비전기획관으로 부임, 2014년 양주시 부시장을 거쳐 1년간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국외 훈련을 받은 후 이번에 의왕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박 부시장은 2014년도에는 부시장으로서 첫 발령지였던 양주시에 희망장학재단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쾌척, 조용한 기부를 실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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