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섬세한 일처리로 정평

2016.01.06 21:59:08 10면

 

▲배성범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배성범(54·연수원 23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경남 창원출신으로 마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다.

국무조정실 파견에서 복귀한 배 지청장은 대구지검 부장검사, 서울지검 조사부장검사, 부산지검 특수부장,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검사, 한국선급과 해운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수통인 배 지청장은 매사에 꼼꼼하고 섬세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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