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KT&G 부지 등 화서 역세권 개발 필요”

2016.02.16 20:39:26 4면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갑(장안) 예비후보가 16일 장안지역의 새로운 역세권 개발을 위한 ‘화서 역세권 복합개발’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이날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KT&G 부지 8만평에 대한 주민들의 개발욕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자연녹지지역인 해당 지역을 복합형 시가화용지로 변경 후 복합 역세권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원·상업·문화·주거가 조화되는 지역거점 형성 효과와 녹지공간 조성 및 건축물 재생을 통한 지역 명소화를 통해 장안구민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