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수생이 다툼중 자국인 흉기 찌르고 도주

2004.02.17 00:00:00

화성경찰서는 17일 말다툼을 하다 자국인 산업연수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살인 미수)로 필리핀인 산업연수생 R(30.공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R씨는 지난해 12월 29일 0시 30분께 자신이 일하는 화성시 양감면 모 산업 기숙사에서 자국인 J씨등 4명과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이던 J씨의 배를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다.
조수현기자 goodm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