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저소득가정 자녀 컴퓨터 무료교육

2004.02.22 00:00:00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자격반, 전문직 사회진출 도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홍익디지털디자인전문학교(교장 김원래, 부평동 185-41)가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무료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부위탁교육 훈련기관인 홍익디지털디자인전문학교는 지난해 12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고 교육인적자원부 학점은행으로도 지정돼 있다.
일러스트 포토샵 2개월, 그래픽 필기 1개월, 그래픽 실기 1개월 등 컴퓨터그래픽 운용기능사 과정으로 4개월 동안 주5일 교육을 실시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무료교육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저소득가정의 자녀 중 선정된 6명으로 향후 자격취득과 전문직으로의 사회진출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익디지털디자인전문학교측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10여명의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계속적인 무료 컴퓨터 교육프로그램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