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의 날… 명품행정 빛났다

2016.06.29 20:59:13 11면

 

이필운 안양시장
지역 발전 신성장동력 창출 노력
명품시정으로 ‘행정대상’ 수상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의왕백운밸리 개발 본궤도 올려
창조도시 발판 마련 ‘CEO대상’


이필운 안양시장과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29일 한국프레스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행정대상과 CEO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 제8대 안양시장으로 취임해 2년 동안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안양시를 명품시정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그는 열린시장실을 비롯해 각 계층을 대상으로 한 진심토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는가 하면, 미래발전을 도모할 신 성장동력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시장은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준 공무원들과 시정에 성원을 보낸 60만 안양시민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영광이 있는 것”이라며 “더욱 분발해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훈 사장은 2014년 8월 취임 이후 경영개선, 개발사업 추진, 각종 인증 및 수상 등으로 의왕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의왕백운밸리 및 의왕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궤도에 올려 의왕시가 명품 창조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사장은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송구스럽다”며 “성공적인 개발사업 추진으로 의왕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양·의왕=장순철·이상범기자 lsb@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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