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재난취약시설 합동점검

2004.02.23 00:00:00

인천시 계양구는 해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21일간)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3개반 1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민간기술위원, 시민안전봉사자, 인천북부노동사무소, 산업안전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공사장을 비롯 사고위험성인 높은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옹벽·담장, 노후 불량 연립주택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재난위험시설 4개소를 비롯 중점관리시설 61개소, 기타위험시설 9개소 등 총 74개소의 재난취약시설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고가 의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