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내달 31일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2004.02.24 00:00:00

선관위, 개정선거법 토대로 일정제시

중앙선관위는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17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은 내달 31일과 1일 이틀간 후보등록을 하게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2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을 토대로 선거관리일정을 이같이 제시하고 이번 총선에서 부재자 투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또 선거기간이 17일에서 14일로 단축됨에 따라 그동안 3일간 실시했던 부재자 투표도 이틀로 단축돼 오는 4월9일과 10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은 법이 공포되는 대로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명함배부 등 제한적인 사전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춘원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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