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미흡한 곳, 인수 전 해결 총력”

2016.08.21 21:24:39 9면

공공시설 인수단 1차 회의 개최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시장 주재로 ‘갈매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 인수단 제1차 회의’를 개최, 각종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 도시, 건설, 교통, 공원분야 등 6개 분과 18개 부서로 인수단을 구성, 올해 말로 예정된 갈매공공지구 기반시설 인수에 대비해 사전에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시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즉시 개선토록 요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과의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별로 현장점검 결과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대책, 향후계획 등을 보고하고 효과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지난 한달 간의 현장점검 결과 CCTV와 갈매2교, 버스정류장 LED조명, 공원, 하수관로 등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해당부서에서는 소소한 부분까지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을 상시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LH갈매사업단이 올 연말 부실한 기반시설을 남겨두고 철수하면 남은 민원과 불편은 시와 입주민들이 떠안게 되므로 인수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을 사전에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준공 전까지 미진한 도시기반시설 설치 및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강력하게 LH에 요구하고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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