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해 무속인 돈 빼앗아

2004.03.03 00:00:00

경찰을 사칭, 무속인에게 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쇠고랑.
성남중부경찰서는 3일 특수강도 혐의로 유모(49)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3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7시께 성남시 수정구 무속인 강모(76)씨의 점집에 침입한 뒤 '형사반장인데 1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끌고 가겠다'고 협박, 590만원을 빼앗은 혐의.
조수현기자 goodm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