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亞 내시경 척추수술교육센터로 지정

2016.11.28 20:02:56 10면

의료기기 업체와 협약
치료 노하우 선도 다짐

 

나누리병원은 28일 국내 척추외과 의료진에게 최소침습적 척추수술법을 알리는 아시아 내시경 척추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앞서 지난 21일 내시경 의료기기 업체 S&S Care Tech(공동대표 이형동·최승욱)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국내 척추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은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부원장의 지도하에 이론과정부터 환자 케이스 토론, 수술실 참관, 수술 후 재활관리까지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장지수 나누리수원병원장은 “외국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국제 교육센터’를 운영해오며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연수요청을 수차례 받게 됐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나누리병원만의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치료의 노하우와 기술을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도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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