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지정… 전문인력 양성도

2016.12.05 20:31:02 12면

 

수원전통문화관이 식생활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을 비롯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식생활교육기관 제57호로 지정받은 수원전통문화관은 전통 식생활에 기초한 한국형 식생활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 향토음식을 보존·보급하고 지역 농산물 바로알기 교육 등 다양한 전통 식생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초·중등 교원의 전통식생활 교육 과정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 교육 담당자 전통 식생활 교육 △영양교사 및 영양사 전통 식생활 교육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음식 일반 교육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전통 식문화 지킴이 교육 및 밥상머리 예절교육 등 장단기 교육을 실시하며 교재 및 홍보자료 개발, 식생활 교육활동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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