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확산

2004.03.07 00:00:00

안산시는 최근 어린이들이 유괴 살해되는 등 흉악한 범죄가 잇따르자 범죄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는 이날 각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간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록구 또한 지난 3일 안산교육청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 단체간의 협조를 논의했다.
이를 위해 상록구는 5일 오후 5시부터 한대역과 상록수역, 6일 오전 11시에는 수암봉 입구와 반월농협 앞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회원 1천여명이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며, 단원구는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인 만화방, 오락실 등의 지도단속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에 전개하는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일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할 계획으로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안내전단 배포 및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박현석기자 ph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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